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역사 (문단 편집) === 2013-14 시즌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2013-2014 시즌)] 2012-13 시즌 [[러시앤캐시]]로부터 스폰서십을 받으며 근근이 연명하던 [[서울 우리카드 위비|드림식스]]를 플레이오프 진출권까지 끌어올리고 팀의 운영까지 맡았던 [[김호철]] 감독이 2013년 4월 22일자로 다시 현대캐피탈에 돌아왔다. 거기에 [[박희상]] 전 드림식스 감독을 코치로 영입하면서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일단 FA가 된 [[여오현]]을 영입하면서 구멍이나 다름없었던 리베로 자리를 안정시켰다. 여오현의 영입에 의해 보상선수로 [[임동규(배구)|임동규]]나 최민호 중 1명이 삼성화재로 갈 것으로 보였으나, 다행히(?) 예상을 깨고 삼성화재는 이선규를 보상선수로 지명했다. 그렇다고 해서 현대캐피탈의 우승 가능성을 섣불리 점치기는 어렵게 되었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대형 선수인 [[리버맨 아가메즈]]를 영입했지만 [[문성민]]이 FIVB 월드리그 첫 경기 일본과의 홈경기에서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언제 복귀할지 불투명했기 때문에 아가메즈 이외의 공격수들이 얼마나 해주느냐에 따라 시즌 흐름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맞이한 2013-14 시즌. 이선규가 떠난 자리는 [[최민호(배구)|최민호]]가 무난히 메웠고 3라운드부터 [[문성민]]이 본격적으로 가세하여 전력을 추스리면서 연승으로 기세를 타며 3라운드까지 승점 40점으로 승점 39점 삼성화재 블루팡스에 승점이 1점 앞서 아슬아슬하게 1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그러나 4라운드 들어서 삼성화재에게 패했고 한국전력에게 셧아웃(블로킹 득점 0)을 당하며 다시 2위로 밀려났다. 이후 승점 1~4점차 이내에서 공방을 이어가며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았으나 3월 9일 홈경기에서 삼성화재에게 1-3으로 패하며 정규리그 2위가 확정되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대한항공]]이 [[신영수(배구)|신영수]]의 허리 부상으로 정상 전력이 아니었다는 점을 감안해도 비교적 손쉽게 2연승을 거두며 2009-10 시즌 이후 4년 만에 [[V-리그 챔피언결정전|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챔프전 1차전 초반 아가메즈가 발목이 돌아가는 아찔한 부상을 입고 교체된 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면서 국내 선수들의 다양한 공격으로 상대인 삼성화재를 압도해 1차전을 가져갔다. 그러나 이후 세 경기를 내리 패하며 우승은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아가메즈가 빠졌을 때 좋았던 경기력이 그가 투입된 상황에서는 도리어 나빠졌다. 결정적으로 범실이 너무 많았는데 특히 전체적으로 서브가 강하지 않음에도 많은 서브범실을 범하며 흐름을 스스로 끊어버린 것이 아쉬운 부분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